한의학연, 임상현장서 한의약R&D의 길을 묻다

기사입력 2015.11.25 09:48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이혜정 원장, 한의협 전국 시도지부 방문 진행
    우문현답 경영으로 현장 밀착형 R&D 실천

    우문현답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이하 한의학연) 이혜정 원장이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금용)를 시작으로 전국 시도지부를 순차적으로 직접 방문, 임상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혜정 원장을 비롯해 이준환 임상연구부장, 구남평 기획부장, 송미영 미래정책실장, 이준혁 한의정책팀장, 송치은 경영전략팀장 등 현장 의견에 대한 의사결정과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추진할 수 있는 인원으로 방문단을 구성한 한의학연은 24일 한의계와 동반성장을 위한 첫 걸음인 ‘공감(共感)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지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대전광역시한의사회 정금용 회장, 김용진 수석부회장 등과 함께 한의계 현안과 한의 임상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정금용 회장은 한의학연의 연구 성과에 대해 임상 현장과의 공유와 소통 확대를 주문했으며, 이혜정 원장은 임상 현장에서 연구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개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의학연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전국 시도지부를 모두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방문 시에는 해당 지역 한의과대학 교수도 초청해 대학 현장의 의견도 함께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한의계와 동반성장을 위한 첫 걸음인 ‘공감(共感)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의료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수요해결형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우문현답 경영’(고사성어 愚問賢答을 패러디해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뜻의 신조어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행정·경영 철학을 의미한다)을 추진한 것이다.

    한의학연은 정부출연연구원장이 직접 산업 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R&D를 수행함으로써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의학연 이혜정 원장은 “‘공감 프로그램’ 시행으로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R&D 성과를 창출해 한의 임상 발전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임상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학회, 대학 등으로 확대해 전체 한의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