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의대사 洪廣祥의 “蠲哮湯”

기사입력 2015.11.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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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 정력자10g, 청피10g, 진피10g, 빈랑10g, 대황10g, 생강10g, 牡荊子15g, 귀전우15g

    【용법】 매일 1첩씩 물에 3회 달여서 하루 3회씩(오전, 오후, 수면전) 7일간 복용한다. 중증이고 체력이 좋을 때는 하루 2첩을 달여서 4회로 나눠 복용할 수 있다. 병세가 안정되었을 때는 하루 1첩을 아침, 저녁에 각 1회씩 복용한다.

    【공효】 瀉肺除壅, 滌痰祛瘀, 利氣平喘

    【주치】 기관지 효천의 급성발작이나 효천이 계속되는 증상, 천식형 기관지염 급성발작기 肺氣壅實證의 哮喘痰鳴, 喘咳胸滿, 痰多不利 등에 사용한다.
    ※견효탕의 편제인 蠲哮片은 중약신약으로 등록(國藥准字Z10960033)되어 약국에서 처방약으로 판매되고 있다.

    【방해】 본 방은 《내경》의 “肺苦氣上逆, 急食苦以瀉之”이론을 근거로, 氣機의 소통을 위주로 만들어진 방제이다. 정력자, 청피, 진피, 빈랑, 모형자는 瀉肺除壅하고 기를 통하게 하여 담을 없앤다. 폐와 대장은 표리관계이고, 효증은 대부분 肺氣壅滯하여 腑氣가 막히고 濁氣가 내려가지 못해 上逆하여 발작하게 된다. 폐기의 壅滯가 심해지면 효천을 치료하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그러므로 대황을 사용하여 腑氣를 통하게 하여, 폐기가 스스로 내려가도록 한다.
    귀전우는 活血祛瘀, 抗過敏작용이 있는 약이고, 대황과 함께 사용하면 行瘀작용이 증강된다. 효증의 발작은 대개 外感으로 유발되므로, 생강을 배오하여 외부의 表寒과 내부의 水飮을 없애는 동시에 정력자, 대황 등 苦寒한 약재가 위장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한다.

    【가감】 寒痰哮에는 건강, 세신; 表寒證에는 生마황, 소엽; 熱痰哮에는 황금, 어성초를 더하고, 알러지성 비염 또는 기타 과민증상에는 선태, 신이 혹은 백선피, 지부자를 더하며, 변비에는 生대황을 後下하고 대변이 묽을 때는 熟대황을 사용하며 용량은 줄이지 않는다.
    【의안】 오모, 여, 6세

    환자는 4세 때 외감으로 해소가 발병한 후 완전히 낫지 않고 계속적으로 哮喘이 있다. 기후가 급격히 변하거나 활동 후 증상이 재발한다. 야간에 발작이 심하고, 아미노필린 ‘aminophylline’과 프로메타진(promethazine)류의 약물을 복용하면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바로 재발하였다. 최근 일년간 매월 수차례 발병하고 발작이 시작되면 수일간 계속되며, 프레드니손(prednisone)을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현재 발병 5일째이며, 중서약 모두 효과가 미비하였다. 주요 증상은 효천이 계속되고 胸滿氣急이 있으며, 바로 눕지 못하고 가래 끓는 소리가 나며, 안색과 입술색이 창백하다. 손발이 차고 대변이 잘 나오지 않고 식욕이 부진하다. 혀는 약간 暗하고 설태는 白黃膩하며 맥은 沉細滑數하다. 양쪽 폐에 모두 효명음이 있다. 서의진단: 기관지효천 급성발작. 중의진단: 痰氣哮

    蠲哮湯 3첩를 처방하여 매일 1첩씩 물에 달여 복용하도록 하였다. 약을 복용한 당일 효천이 완화되었으며, 다량의 점액이 섞인 묽은 대변을 3회 보았다. 3첩을 다 복용한 후 효천이 발작하지 않았다. 양측 폐에서 담명음이 사라졌으며 대변은 황색으로 매일 3회 보지만 점액질은 나오지 않는다. 다시 3첩을 처방하였으며 식료로 조리하도록 하였다.

    【참고문헌】
    1. 隋殿軍,王迪.國家級名醫秘驗方[M].1版.長春:吉林科學技術出版社,2008
    2. 陳興華,陳建建.蠲哮湯治療支氣管哮喘的臨床研究[J].湖南中醫藥導報,1996,2(1):11-14
    3. 鄒伯琦.運用洪廣祥處方治療哮喘45例觀察[J].江西中醫藥,1994,25(6):8
    藥,2011,(12):40

    한의학정책연구원 베이징연구소 이승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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