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카드 임산부 진료 보수교육 열린다

기사입력 2015.11.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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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행복카드 대상 질환, 임산부 다빈도 질환 소개
    한의협, 임산부 진료 매뉴얼 마련 및 ‘임신 중 한약의 사용과 안전성’ SCIE급 논문 등재 노력 기울여

    국민행복

    한의사들의 임산부 진료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매뉴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오는 22일 한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한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민행복카드(구 고운맘카드) 대상 임산부 진료를 위한 매뉴얼 교육’을 주제로 보수교육(평점 2점)을 실시한다.

    한의협이 주최하고 대한한방부인과학회(회장 조한백)와 대한모유수유한의학회(회장 천병태)가 주관하는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국민행복카드 대상 질환과 그 외 임산부 다빈도 질환들을 소개한다. 특히 임산부를 진료할 때 시행되는 침구와 물리치료, 한약 투여, 영양 지도 등은 눈여겨 볼 대목들이다.

    강연은 ▲강의 소개 및 국민행복카드 카드 비용 청구 절차 안내(조희근 한의협 약무이사) ▲절박유산/산후출혈/산후풍(김동일 동국대 한방여성의학과) ▲임신감기/임신요통/조기진통(최민선 동국대 한방여성의학과) ▲임신 중 과다구토/임신 중 피부 가려움/ 임신 중 교통사고(이동녕 세명대 한방여성의학과) ▲임신 산후 침구치료 및 물리요법(김은정 동국대 침구과) ▲산후조리와 수유관리/신생아 황달과 야제증(조선영 KBS한의원) ▲임산부 약물 안전성 정보/임산부 영양(조준영 꽃마을한방병원) 순으로 진행된다.

    한의협은 이번 보수교육 주제와 관련해 2013년 6월 13일 ‘고운맘카드 진료를 위한 보수교육 및 매뉴얼 마련 TF위원회(위원장 전은영)’를 꾸려 논의를 시작하는 등 장기간 준비를 진행해왔다.

    또 2014년 11월부터 2015년 4월까지 ‘한방 고운맘 카드 진료 매뉴얼 및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연구(연구책임자: 동국대학교 한방여성의학과 김동일)’를 수행해 ‘임산부 진료를 위한 매뉴얼(Ver 1.0)’을 마련한 바 있다.

    매뉴얼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지난 10월에는 널리 알려진 SCIE급 보완통합의학 학술지인 ‘European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에 ‘임신 중 한약의 사용과 안전성(Use and Safety of Korean Herbal Medicine during Pregnancy: A Korean Medicine Literature Review)’에 대한 연구성과를 논문으로 등재하기도 했다.

    한의협이 약 2년 전부터 ‘국민행복카드(구 고운맘카드)’ 진료를 위해 임산부 진료에 대한 보장성 강화와 임상 역량 확대를 목적으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인 만큼 이번 보수교육에서도 내실 있는 강의가 마련돼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인터넷(edu.akom.org)으로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점심도시락과 강의교재가 지급되며, 보수교육 비용은 사전등록 시 3만 원을, 현장등록 시 4만 원이다. 국민행복 카드 매뉴얼의 연구결과 보고서는 회원 누구나 열람하여 진료에 참고할 수 있도록 PDF파일로 공개되며, 금번 보수교육에 사전등록한 참가자에 대해서는 인쇄본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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