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류에서 한의학의 역할은? ‘2015통일공감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5.10.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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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민화협 공동주최…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등 각계 인사 100여 명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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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의학을 포함한 민족의학의 역할을 되짚어 보는 통일공감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11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남북관계 발전과 통일준비를 위한 민족의학의 역할’을 주제로 ‘2015 통일공감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의협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홍사덕)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회외교통일위원회와 통일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다양한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생산적인 토론을 벌일 전망이다.

    우선 토론에 앞서 ▲남북 보건의료 협력과제와 통합 방향(황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남북 민족의학 협력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이웅세 유라시아 의학센터장이) ▲남북협력과정에서 유라시아의학센터의 역할과 과제(슈마토프 발렌틴보리소비치 태평양국립의과대학 총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진다.

    토론회에서는 향후 남북 교류협력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해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그런 의미에서 남북의 사회․문화적 동질성을 띠고 있는 민족의학(한의학, 고려의학)은 교류협력 현황을 진단하는 주요한 척도가 된다. 이를 통해 남북 교류 환경개선 및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한의학의 역할과 협력 방향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지정토론에는 남북관계 제고를 위한 전문가 3인이 참석한다. 박종철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남북 관계를, ‘새터민 1호 한의사’로 알려진 김지은 한의사가 북한 보건의료 실태를, 김지호 한의협 홍보이사가 한의학 분야를 대표해 지정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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