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의학계에서는 불필요한 의료, 과잉진단과 과잉치료에 대한 자기 반성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본란에서 소개해 드리는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캠페인’은 미국내과의학위원회가 창설한 ABIM재단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계몽 운동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과잉의료에 대한 근거중심의학 정보를 제공해,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를 긴밀히 하고, 환자 중심의료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50개 이상 미국 전문학회가 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원문과 새로 업데이트된 정보들은 웹사이트(http://www.choosingwisely.org)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위험군에 테스토스테론·항생제 처방 및 불필요한 영상 검사 자제”
미국 비뇨기과학회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1. 전립선암 위험이 낮은 환자에 대한 주기적인 bone scan은 불필요하다.
→미국 비뇨기과학회 또는 전미암네트워크가이드라인에서 규정한 저위험군은 bone scan을 통해 질환이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새롭게 전립선암이 진단된 PSA 20ng/mL, Gleason score 6이하의 환자에서는 bone scan은 환자병력과 임상검사 상 골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만 시행한다. 진행된 국소병변이나 주위 조직으로의 빠르고 공격적인 성장을 보이는 고위험질환에서 골로의 전이가 더 흔하다.
2. 정상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가진 발기부전남성에게 테스토스테론을 처방하지 말 것
→테스토스테론은 성적 관심을 불러일으키지만 정상 테스토스테론 수치의 남성의 발기기능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며 이에 대한 연구들이 이 치료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기에도 부족하다.
3. 양성 전립선비대 환자에게 크레아틴검사 혹은 상부요로 영상검사를 시행하지 말 것
→초기 평가에서 하부요로증상만 보인 환자에서 증상이 환자에 미치는 영향이 작거나 환자가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 추가 평가는 추천되지 않는다. 이러한 환자들은 향후에도 중요한 문제가 생기지 않으며, 만약 필요하다면 다시 내원할 것이다. 만약 추가적 치료를 원하는 경우에는 검증된 설문지등을 통해 증상을 평가한다. 이에는 IPSS 등이 있다. 8점이 넘으면 성가신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본다.
4. 다른 증상 없는 PSA상승 환자에게 항생제치료를 하지 않는다.
→이전에는 항생제 투여가 증가된 PSA를 낮추고 전립성 생검의 필요를 낮춘다고 생각됐으나, 실제 항생제가 PSA를 낮춘다는 임상연구가 부족하다. PSA의 감소는 전립선암의 부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감소된 PSA의 생검시행을 적용하기 위한 근거가 없다.
5, 잠복고환을 가진 소년에게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지 말 것
→초음파 검사는 이학적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없는 고환의 진단기능이 떨어진다. 초음파상 음성결과가 나오거나 존재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도 여전히 높은 확률로 고환이 존재하였음을 보인 연구가 있다. 또한 초음파의 결과는 주위 조직과 장내가스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저위험군에 테스토스테론·항생제 처방 및 불필요한 영상 검사 자제”
미국 비뇨기과학회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1. 전립선암 위험이 낮은 환자에 대한 주기적인 bone scan은 불필요하다.→미국 비뇨기과학회 또는 전미암네트워크가이드라인에서 규정한 저위험군은 bone scan을 통해 질환이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새롭게 전립선암이 진단된 PSA 20ng/mL, Gleason score 6이하의 환자에서는 bone scan은 환자병력과 임상검사 상 골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만 시행한다. 진행된 국소병변이나 주위 조직으로의 빠르고 공격적인 성장을 보이는 고위험질환에서 골로의 전이가 더 흔하다.
2. 정상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가진 발기부전남성에게 테스토스테론을 처방하지 말 것
→테스토스테론은 성적 관심을 불러일으키지만 정상 테스토스테론 수치의 남성의 발기기능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며 이에 대한 연구들이 이 치료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기에도 부족하다.
3. 양성 전립선비대 환자에게 크레아틴검사 혹은 상부요로 영상검사를 시행하지 말 것
→초기 평가에서 하부요로증상만 보인 환자에서 증상이 환자에 미치는 영향이 작거나 환자가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 추가 평가는 추천되지 않는다. 이러한 환자들은 향후에도 중요한 문제가 생기지 않으며, 만약 필요하다면 다시 내원할 것이다. 만약 추가적 치료를 원하는 경우에는 검증된 설문지등을 통해 증상을 평가한다. 이에는 IPSS 등이 있다. 8점이 넘으면 성가신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본다.
4. 다른 증상 없는 PSA상승 환자에게 항생제치료를 하지 않는다.
→이전에는 항생제 투여가 증가된 PSA를 낮추고 전립성 생검의 필요를 낮춘다고 생각됐으나, 실제 항생제가 PSA를 낮춘다는 임상연구가 부족하다. PSA의 감소는 전립선암의 부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감소된 PSA의 생검시행을 적용하기 위한 근거가 없다.
5, 잠복고환을 가진 소년에게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지 말 것
→초음파 검사는 이학적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없는 고환의 진단기능이 떨어진다. 초음파상 음성결과가 나오거나 존재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도 여전히 높은 확률로 고환이 존재하였음을 보인 연구가 있다. 또한 초음파의 결과는 주위 조직과 장내가스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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