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관절 · 비염 '한의학으로 치료하세요'

기사입력 2015.10.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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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 장애·비염·한열조습변증 등 실용적이고 다양한 강의 준비
    ‘2015 전국한의학학술대회’ 수도권역 개최
    수도권역

    ‘21세기의 실용한의학’을 주제로 앞서 영·호남권 강의를 마친 대한한의학회가 10월 수도권 학술대회를 앞두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한의학회(회장 김갑성)가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2015 전국한의학학술대회(수도권역)’를 개최한다. 한의학회와 일본동양의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견관절’과 ‘틱 장애’, ‘비염과 축농증’ 등 비교적 다양한 분야의 강의 여섯 편이 준비돼 있다.

    부천자생한방병원 남항우 수석원장(척추신경추나의학회)은 ‘견관절의 추나치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견관절의 기능해부학과 진단평가, 운동유형별 평가, 추나치료로 구성한 강의에서 견갑상완관절과 흉견갑관절에 대해 임상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동화 기법을 소개한다.

    ‘傷寒論(상한론) 변병 진단을 통한 틱 장애 임상 증례 보고’ 강의는 노영범 부천한의원 대표원장(대한상한금궤의학회장)이 맡았다. 상한론 변병 진단으로 틱 장애의 내향적 원인을 찾아 극명한 치료 효과를 얻은 임상 증례 3가지를 소개하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실제 임상 적용 방식과 방향성 제시 등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이우정 코숨한의원 대표원장은 ‘한의학적 비강과 부비동 기능의 재조명’을 통해 비염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전신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비염과 축농증에 대해 알아보고 기존 수술치료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에 따라 비강과 부비동의 기능을 한의학적으로 재조명한다고 이 원장은 밝혔다.

    ‘비내시경의 한열조습변증을 이용한 호흡기질환 치료’도 눈여겨 볼 주제다. 비내시경의 비점막 발적유무와 부종 및 건조도, 가래의 양상을 분석해 한의학의 한열조습변증 진단·치료에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다. 만성 기침에 해부학적 구조를 이용한 치료법을 정희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경희의료원 한방병원 폐장 호흡기내과 과장)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밖에도 정인태 경희어울림한의원 원장(한방척추관절학회 전문가과정 강사)이 ‘평형침법을 활용한 근골격계 질환 치료’를 주제로 평형침법에 대한 개괄적 내용과 혈위 등을 소개한다.

    또 김형민 리봄한의원 원장(척추진단교정학회 총무이사)은 ‘전신 척추교정 치료에서 골반교정의 중요성 및 다양한 임상적 적용’을 통해 골반과 고관절의 변형이 전신 체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대한한의학회와 일본동양의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 평점은 4점으로 자세한 일정은 학술대회 전용 홈페이지(www.skoms.org/conferen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대한한의학회 사무국(02-2658-3630)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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