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메카, 강서에 '한방의료원' 건립 가시화

기사입력 2015.10.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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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의원, 국립한방의료원 타당성 조사 예산 반영 설명회 개최

    김성태2

    국내 최초 국립한방의료원을 건립하기 위한 주민 대상 설명회가 열렸다.

    지난 13일 허준박물관에서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주최한 ‘공진초 부지 국립한방의료원 타당성 조사 예산 반영 설명회’에서는 강서구 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해 국립한방의료원 건립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성태 의원은 “허준 선생의 탄생지이자 ‘동의보감’ 집필지인 이 곳 강서구는 한의학과 관련한 역사적 요충지”라며 “현재 대한한의사협회, 허준박물관 등이 위치해 한의 연구 인력과 행정지원이 용이한 한의학 중심지인 만큼 국립한방의료원을 건립하기 위한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허준박물관과 대한한의사협회로부터 허준테마거리에 이르는 길목 오른쪽에 위치한 공진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적어 폐교돼 11,184㎡에 달하는 부지에 한방의료원을 설립하려는 것.

    특히 강서구는 허준 축제를 비롯, 대한한의사협회의 무료 한의 진료 개최 시 주민들의 한의 의료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으로 노년, 장년층은 물론 취약계층이 두꺼워 공공의료의 수요가 밀집된 지역이라는 설명이다.

    산업적 측면에서 봐도 인천공항에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국제공항과 인접해 한의학 의료관광 및 의료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용이하다는 전망도 이어졌다.

    국립한방의료원 건립은 현재 여당 예산정책조정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이 최경환 경제부총리,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등과 활발한 정책 교류 끝에 ‘2016년 보건복지부 세출예산안’에 사전타당성 조사 항목으로 2억 원의 예산이 배정돼 있는 상태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박완수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김쾌정 허준박물관장, 심근수 강서구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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