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교육 현실화’ 한의협-학장협 MOU 체결

기사입력 2015.10.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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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외 입학 비율 적정화 주요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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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이하 한의협)와 한국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회장 김남일‧이하 학장협)가 한의학 교육 현실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의협은 13일 한의협회관 명예회장실에서 한의학 교육 환경 개선과 우수 한의 인력 양성 등에 따른 한의 진료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학장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맺은 업무협약은 ‘한의학 교육 현실화를 위한 한의협과 협의회의 모임 정례화’와 ‘고등교육법시행령에 근거한 정원 외 입학 5% 내 적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정원 외 입학 비율 적정화 방안은 지난 9월 열린 2015년도 2학기 학장협의회에서 이미 논의된 바 있다. 김필건 한의협회장과 김남일 학장협회장 등은 당초 정원 외 입학 비율 적정화에 대해 각 한의대 학장들에게 의견을 묻고 동의를 구했다.

    양 기관은 향후 정례화한 회의를 통해 관련 일정 등을 논의하고 고등교육법 시행령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및 교육부 등 정부 부처와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김필건 한의협회장은 “이번 협약이 한의계가 교육이나 우수 한의인력 양성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장협과 협회가 같이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일 학장협회장은 “협약이라기보다 소통을 위한 자리”라며 “대학과 협회가 소통을 많이 하다보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남일 회장은 “(대학) 정원을 적정화 시키려는 노력과 함께 모임 정례화를 통한 한의과 대학 교육 활성화 등 협약서 체결의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한국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 김남일 회장, 한의협 김태호 기획이사, 김지호 홍보이사, 조희근 약무이사, 박영수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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