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의학회,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팀닥터 파견

기사입력 2015.10.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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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일까지 경북 개 시·군서 개최…육해공 3군 특수 경기 등 볼거리

    스포츠

    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제정진)가 경북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 대한민국 대표팀에 팀닥터를 파견,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한스포츠한의학회는 6일 “대한민국 육상 대표팀 팀닥터에 제정진 회장, 태권도 대표팀 팀닥터에 송경송 부회장, 핸드볼 대표팀 팀닥터에 박지훈 의무이사를 팀닥터로 파견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자 한다”며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이어 군진의학 속에서 스포츠한의학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이 처음으로 종합 1위의 쾌거를 이룬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는 대한스포츠한의학회가 활약했던 한의과가 선수촌병원 내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방문한 진료실이라는 기록도 남긴 바 있다. 대회 기간 중 총 22일의 진료 기간 동안 4,766명의 환자들이 선수촌 병원을 찾았고, 이 중 22.6%인 1,079명이 한의과를 찾아 가장 많은 환자를 치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4명 중 1명꼴로 한의과를 찾은 셈이다.

    외국인 환자들은 침과 한방물리요법을 선호해 스포츠의료에서도 한의 치료가 외상 치료와 통증 회복에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세계 군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가 주최하고, 국방부(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8개 시·군(문경, 포함,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예천)에서 열린다.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0일간 세계 100여 개국에서 8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1995년 1회 이탈리아 로마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6번째 대회다.

    일반 체육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육해공 3군의 특징을 반영한 각 군 5종 경기는 적지로 침투하거나 낙오됐을 때를 가상한 고공강하, 오리엔티어링 등 군인들만의 특수한 경기들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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