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위생사 등 국시 합격률 50% 밑돌아

기사입력 2015.10.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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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평가‧목표비율 설정 등으로 개선방안 찾아야

    국시난이도

    합격률이 절반도 안 되는 시험이 있다면 응시자와 출제문항 중 문제는 어느 쪽일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출제하는 약사‧의무기록사‧위생사 등의 자격시험 난이도가 높아 합격률이 50% 아래로 떨어진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의 직종별 합격 및 출제난이도 현황을 살펴보면, 한의사와 의사, 간호사 시험 등은 합격률이 90%를 웃도는 반면, 약사와 영양사, 의무기록사, 위생사 등은 합격률이 50%대 이하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시험제도에 관한 조사 및 연구, 시험문항의 개발‧관리를 이행하는 국시원이 출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보건복지위 새누리당 장정은 의원은 “출제문제 난이도를 비롯해 분별도, 신뢰도에 대한 목표 비율이 없고, 시험이 모두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점이 문제”라며 “직종에 따라 출제경향을 보정하고 상대평가로의 전환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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