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과 난임의 한의학적 치료 접근 방향은?

기사입력 2015.10.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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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연, 7일 개원 21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세미나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이하 한의학연)이 개원 21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1시 한의학연 제마홀(대전)에서 최근 국제적·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감염병과 난임에 대한 한의학적 진단, 예방, 치료방법 및 최신 연구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 연구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감염병 및 난임 치료의 한의학적 접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의학연과 대한한의사협회(협회장 김필건), 대한한의학회(학회장 김갑성)가 함께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가 후원한다.

    감염병 세션에서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성원근 감염병센터장의 ‘감염병의 새로운 위협과 대응방안’, △경희대 정승기 교수의 ‘감염병과 한의학’, △대한한의사협회 최환영 명예회장의 ‘감염병에 대한 한의학적 재조명’, △한의학연 조원경 책임연구원의 ‘천연 한약재로 구성된 KIOM-C의 항바이러스 효능에 관한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난임 세션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황나미 선임연구위원이 ‘저출산시대 난임현황 및 관리전략’, △동국대 김동일 교수가 ‘난임치료 현황과 임상 근거 구축을 위한 미래 전략 모색’, △원광대 최창민 교수가 ‘난임의 한의학적 변증진단기준 마련 위한 기초조사’, △경희대 황덕상 교수가 ‘난임 한방치료의 연구 동향 분석’, △한의학연 유수성 선임연구원이 ‘한양방 통합 난임치료’를 주제로 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의학연 이혜정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인 감염병과 난임을 주제로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학회로부터 전문가를 추천받아 진행되는 만큼 관련 연구 현황과 우수사례를 비교·분석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 있는 연구자, 임상 한의사 등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 에볼라 바이러스,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등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WHO 보고서에서는 2003년 사스 유행 당시 중국 정부가 도입한 중의약적 치료방법의 효과가 인정되는 등 감염병에 대한 전통의학 치료 효과를 주목하고 있다.

    또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의학적 치료가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관련 분야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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