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한의이동진료, 주민들 큰 호응 받아

기사입력 2015.09.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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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0월 주2회 한의 방문 진료
    보건소 “한의학으로 주민 건강 관리할 것”

    영덕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한의 이동진료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영덕군은 의료 서비스 취약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의료 형평성 제고를 목적으로 ‘찾아가는 한의 이동진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9월부터 두 달에 걸쳐 매주 2회씩 진행되는 이동진료는 달산면 덕산1리와 병곡면 백석2리 등을 방문해 양질의 한의약 진료를 총 16회에 걸쳐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동진료를 통해 한의 진료를 받았다는 박 아무개(70·백석2리)씨는 “침을 맞고 한약을 먹으면서 허리 통증이 한결 가뿐해졌다”며 “읍내에 있는 한의원에 가려고 버스를 타기조차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서 침을 놔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영덕군 보건소 측은 “‘찾아가는 한의 이동진료’를 확대하고 한의학의 우수성을 접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개발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임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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