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간 다이어트 기능식품 위해사례 455건

기사입력 2015.09.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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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의원, 다이어트 식품 모니터링 및 행정조치 강화 요구

    다이어트

    몸짱 열풍이 불면서 다이어트 식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이어트 기능식품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년 간 다이어트 기능식품으로 인한 위해사례가 455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다이어트기능식품의 유통 및 위해 실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에 따르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생산량은 2012년 4,102톤, 2013년 4,422톤, 2014년 5,428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 및 해외직구의 보편화로 인해 사용이 금지된 약품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해외 사이트 등으로 부터 구입이 가능하면서 ‘식품위생법’,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에서 허위․과대 표시․광고를 규제하고 있으나 사업자의 무지 또는 고의에 의한 사례도 많아 다이어트식품에 대한 관리가 허술하다는 것.

    이로인해 한국소비자원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 11월까지 지난 3년간 다이어트식품으로 인한 위해사례로 접수된 건수는 455건에 달했다.

    이명수 의원은 “해외직구 다이어트 식품에 대한 모니터링 및 관리․감독 강화 및 해외 리콜제품에 대한 수입․통관 차단방안 마련하고, 다이어트 식품 허위․과장광고에 대한 모니터링 및 행정조치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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