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건강증진 및 예방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자"

기사입력 2015.11.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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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 관련 정책 개발 지식·정보 공유 등 협력 강화
    -대한한의사협회·한국건강증진개발원, ‘건강증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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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장석일)은 26일 수엔190에서 ‘건강증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전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가단체·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수행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앞으로 한의학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 관련 정책 개발을 위한 지식·정보 공유와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한의학 건강 증진 및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을 비롯해 양 단체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김필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한다는 의료법의 목적과 가장 부합되는 기관 명칭이 바로 건강증진개발원이라고 생각한다”며 “현대로 들어오면서 모든 의료는 치료에서 예방으로, 또 예방에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들이 평상시에도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념이 변화되고 있는 것은 물론 ‘건강’을 하나의 문화로 보고, 이 문화를 확산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만큼 한의사협회를 비롯한 한의계는 이 부분에 있어 도울 사항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국민건강을 생각했을 때 직능간의 갈등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최근 이러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리는 것 같아 송구스러운 마음 뿐”이라며 “앞으로 직능간 갈등보다는 상호간 협력을 통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성일 원장은 “국민건강의 한 축을 담당해 주고 있는 대한한의사협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특히 지금까지도 건강 증진 분야에서 한의약이 커다란 기여 및 공헌을 해온 만큼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 원장은 “앞으로 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발되는 한의약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조언과 더불어 추진되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한의사협회와 건강증진개발원이 되었으면 한다”며 “업무협약이라는 것이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이 협력을 이뤄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진욱 부회장·김태호 기획이사·조희근 약무이사 등이, 건강증진개발원에서는 장성일 원장·황택상 경영기획실장·김은미 건강증진사업실장·한의약건강증진TF팀 조아라 팀장 및 한은경·권재원 주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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