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내 삽입되는 의료기기 부작용, 최근 5년간 4천여 건

기사입력 2015.09.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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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작용 건수, 인공유방>인공심장판막>이식형 심장박동기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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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유방이나 인공관절 등 인체 내에 직접 삽입하는 의료기기의 부작용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은 새누리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체 이식 및 삽입 의료기기의 부작용 보고’가 최근 5년 간 4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인공유방 보고가 3816건(94.7%)으로 가장 많았고 생체재질 인공심장판막이 126건(3.1%), 이식형 심장박동기전극 23건(0.6%)의 순으로 나타났다.

    실리콘겔 인공유방의 부작용 사유를 보면 인체 내 제품 파열이 2520건(66%)으로 가장 많았고, 구형구축 846건(22.2%), 모양변형 200건(5.3%) 등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식약처가 체내 이식 의료기기 등에 대해 추적관리대상 관리를 강화한다고 했으나 지난 5년 간 수거 검사한 품목은 2종류에 불과하다"며 "의료인들이 부작용에 대해 환자에게 상세히 알려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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