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약침의학

기사입력 2015.09.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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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약침

    수년에 걸친 약침 임상강의의 증례와 경험이 ‘근골격계 약침의학’이라는 책으로 출간됐다. 이 책은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에 있어 약침의 효용을 설명했다. 저자는 수많은 종류의 약침을 정확한 부위에 시술하면 우수한 임상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한다.

    총 7장으로 구성된 ‘근골격계 약침의학’은 약침의 환자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크게 서론과 각론으로 나뉘는데, 서론은 통증과 약침의 정의, 통증 유형·부위별 약침약물의 선택과 치료 등을 총론적으로 서술했다. 각론은 부위별 질환에 대한 개요, 임상소견, 진찰 및 치료 등을 일러스트와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특히 이 책은 ‘천응혈(天應穴)’로 불리는 ‘아시혈(阿是穴)’을 약침 시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위로 들었다. 원발성 동통부 아시혈을 찾아 해당부위 구조물에 적절한 약침약물을 시술하면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따라서 약침시술에 있어서 시술부위 인근 경혈과 해부학적 구조물에 대한 이해가 수반돼야 한다.

    다만 저자는 서문을 통해 ‘통증 치료’에 “정답은 없다”고 밝힌다. 하지만 다양한 형태의 통증 유형과 통증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물에 따라 적합한 약침약물을 선택, 시술하면 효율적인 질병 치료의 방법이 된다고 설명한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들이 행했던 약침시술의 과정과 방법을 응축한 이 책은 근골격계 질환 치료의 ‘길잡이’ 역할을 자처한다.

    신민섭, 최석우 지음 / 280쪽 / 60,000원 / 가온해미디어 031-96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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