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질환 한의학적 치료법과 가치’ 모색한 KIOM 글로벌원정대 ‘대상’

기사입력 2015.09.0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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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연, 2015 KIOM 글로벌원정대 성과발표회 및 시상식 개최

    글로벌원정대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KIOM)은 3일 한의기술표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5 KIOM 글로벌원정대 성과발표회를 갖고 ‘치과 질환의 한의학적 치료법과 그 가치 및 효용성 모색’을 주제로 홍콩을 탐방했던 骨之餘팀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우석한의대 본과 2학년 이한결 학생을 팀장으로 서남대 의대 3학년 문한빛, 연세대 중문과 3학년 박선민 학생으로 한 팀을 이룬 骨之餘팀은 철저한 사전 조사 및 준비를 바탕으로 연수 주제와 계획에 적합한 해외 기관을 탐방, 구체적이고 활용성이 높은 결론을 도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骨之餘팀에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이한결 학생은 “간절하면 이뤄진다고 하잖아요? 두 번째 도전 만에 KIOM 글로벌원정대원으로서 중국과 홍콩을 탐방했는데 덕분에 정말 잊지 못할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베이비붐’팀(팀장 경희한의대 본과 2학년 이대경, 서승현, 서울대 의대 2학년 김휘영, 서울대 조경학과 3학년 김주환) ‘불임의 예방부터 치료, 출산까지 관리해주는 통합의학적 & 다학제적 협진 프로그램 모델 구상’을 주제로 미국을 탐방해 상장과 장학금 150만원을 받았다.

    ‘Happy-Ending'팀(팀장 경희한의대 본과 2학년 이지연, 서한솔, 김창민)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치료에 있어 한의학 활용의 이점‘을 주제로 영국과 독일을 탐방했으며 장려상과 함께 장학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이혜정 원장은 “KIOM 글로벌원정대는 단순한 해외연수를 넘어 준비는 과정부터 성과보고서 작성하기까지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이들이 KIOM 글로벌원정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한의계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돼 한의계 대표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KIOM 글로벌원정대’는 대학생들의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을 고양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세계 전통의학 연구 동향과 미래를 예측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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