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 활용한 금연치료에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기사입력 2015.08.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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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가 최근 한의약을 활용한 금연치료 프로그램 모형 개발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지부가 한의약 금연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게 된 것은 검증자료 미비 및 임상례 부족 등으로 금연치료에서의 한의약 치료가 국민들에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말까지 실제 의료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금연치료 관련 한의약치료방법 및 한·양의학 협진 금연치료 실태연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6월 한의학정책연구원에서 지난해 한 해 동안 5회이상 금연침 방문치료를 한 46개 중·고등학교 학생 47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 중 107명이 완전 금연에 성공했고, 금연침 시술 후 360명이 완전 금연을 하거나 흡연량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응답했다.

    200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흡연청소년 건강상담 및 금연침 시술의 사업성과를 비롯 발표된 관련 논문 등을 통해 한의약적 금연치료의 효과는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무엇보다 한의약적인 금연치료 효과는 양의약적 치료와는 달리 부작용이 적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정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금연치료의 한의약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국민들의 한의약 치료 활용을 통한 금연성공률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는 국민들이 한의약을 활용한 금연치료에 보다 손쉽게 접근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향후 국가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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