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의 미국 시장 진출 발전․성장 가능성 크다”

기사입력 2015.11.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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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전통의학 전문가 간담회 및 한의약 세계화 컨퍼런스 등 진행
    -보건복지부․보건산업진흥원, ‘Korean Medicine-USA 201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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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하 진흥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최대 도시 미국 뉴욕에서 ‘Korean Medicine-USA 2015’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한의약의 미국 진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의사협회 박완수 수석부회장을 비롯 대한스포츠한의학회 등 7명의 대표단 및 미국에 진출해 있는 한의사들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뉴욕주립대 부속 롱아일랜드재향군인요양병원과 뉴저지주 포트리 경희한의원 등에서 재향군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9일에는 미국 필라델피아 Won Institute에서 제퍼슨대학병원 Bernardo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 전통의학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 한․미간 전통의학 학술 분야 교류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 등 상호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10일에는 맨해튼 르파커메리디언호텔에서 한의약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의 선진화된 한의약 기술을 전파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한의약 세계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미국측에서는 주태청 버지니아한의과대 총장, 김승남 박사후 연구원 등이 참석해 미국내 한의사와 한의약의 위상 제고 방안을 발표했으며, 한국측 대표단에서는 하상철 유니드한의원장․이민영 백산한의원장 등이 스포츠를 통한 한의약 교류와 함께 한․미 한의사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밖에도 살 스칼라토 뉴욕주참전용사협회장을 비롯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초대해 ‘참전용사와 함께 하는 한의약의 밤’ 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진흥원 국제의료본부 김삼량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의약이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하여 한국과 미국이 한의약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해 한의학 세계화의 거점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국제의료사업지원법이 제정되면 한의의료기관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12월 7, 8일 이틀간 블라디보스톡에서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설명회 및 학술교류회’를 개최, 한의약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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