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사상체질 분석 강좌 연다

기사입력 2015.08.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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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강좌 무료…체질분석 등 지속적 서비스 제공 예정

    제주도에서 사상체질 분석을 통한 강좌가 실시된다.

    제주보건소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한의약건강증신사업의 일환으로 사상체질 분석을 통한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체질을 결정하는 요소 △질병의 치료와 치료방법 △질병관리 및 식이요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강의가 무료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참가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상체질을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체질 분석을 통해 가족들의 체질과 성격을 알고 가족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건소는 밝혔다.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사상체질은 한 쪽에만 완벽하게 속하는 것이 아니고 후천적 개선 여지에 주목해 'QSCC II(경희대학교 한의학과개발 프로그램)‘ 질문지 121문항을 기초로 체질을 분석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에 대해 “프로그램 참가자는 물론 가족 간 체질에 따른 성향 등에 대한 이해를 도와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배우자와 자녀의 체질분석도 병행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064-728-4034)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상체질은 동무 이제마(1836~1900)가 ‘동의수세보원’에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인간의 체질을 태양인과 태음인, 소양인과 소음인 네 가지로 분류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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