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뇌신경과학학술대회, 대구에서 열린다!

기사입력 2015.08.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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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질환 극복과 국제공동 뇌연구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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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뇌과학기구(International Brain Research Organization, IBRO)가 ‘2019년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학술대회(10th IBRO World Congress of Neuroscience)’ 개최도시로 대구를 확정했다.

    1961년 설립되어 프랑스 파리에 사무국을 두고, 전 세계 85개 학회 75,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비영리 국제기구인 국제뇌과학기구 IBRO는 198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 4년마다 ‘세계 뇌 신경과학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총 4,000여 명이 넘는 뇌 연구 및 신경과학자들이 학술대회에 참여해 뇌과학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모색하는 최대 국제학술 행사로 꼽힌다.

    2019년 10차 학술대회 유치에는 2014년 9월, 한국을 비롯한 중국, 스페인, 프랑스 등 총 10개 국가가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한국(대구), 중국(상하이), 스페인(그라나다) 3개 도시가 마지막 경합을 벌인 결과 총투표자수 122표 중 74표를 얻은 대구가 최종 개최도시로 결정된 것이다.

    2019년 7월, 대구에서 개최될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학술대회는 21세기 고령화 사회로 인한 치매, 알츠하이머 등 뇌질환 극복과 국제공동 뇌연구를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뇌연구 석학들을 비롯해 총 4,000명 이상(해외 3,000명)의 뇌연구자가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뇌연구분야의 후발주자인 한국이 세계적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 및 글로벌 연구컨소시엄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 뇌연구 도약의 획기적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해 미래성장동력으로 뇌융합산업을 육성하고자 국가 뇌연구의 거점이 될 한국뇌연구원을 2011년 유치, 2014년 12월 준공한데 이어 향후 한국 뇌병원 등 뇌정밀의학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한의약 산업 기술의 중심인 한의기술응용센터가 인근에 들어섰고 하반기에는 3차원(3D)융합기술지원센터와 의료벤처공동연구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 유치로 28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63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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