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피해 병‧의원 등에 지원자금 확대된다

기사입력 2015.07.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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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청 로고


    지역 상관없이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의료기관까지 지원대상 확대



    메르스 피해 병의원과 기업의 지원자금이 추가 증액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증액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지원으로, 메르스 피해를 입은 하반기 경기 회복에 앞장선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지난 6월 15일부터 지원 중인 메르스피해 병·의원 및 기업 지원자금(450억원)을 1,000억원 추가 증액하고, 지원대상을 메르스 발생지역 병·의원에서, 지역에 관계없이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한다.



    또한, 일반 중소기업의 경기위축 조기 회복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내에 ‘일반경영안정자금’을 2,800억원 신규 배정해 기업당 5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창업기업자금, 개발기술자금, 신성장기반 자금 확대를 통해 성장단계별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추경예산 등 정책자금의 조기 집행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 및 경기회복에 중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경예산을 포함한 정책자금 접수는 7월 29일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개정공고를 통해 시행하였으며, 자금접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와 별도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급여비 채권을 양도받은 금융기관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운영자금을 대출해 주는 현행 요양기관 금융대출(Medical Network Loan: 메디칼론)에 대하여 이자율을 추가 인하하고 특례한도를 부여하여 6월 25일부터 9월말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메디칼론 기존고객 및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체결일로부터 3개월간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신규고객의 약정금액은 총 3,000억원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각 의료기관의 대출한도(연간 요양급여비용 발생금액)에도 불구하고 병·의원은 3억원, 약국은 1.5억원까지 특례한도를 부여하고, 적용금리에서 1%p 감면된 수준의 대출금리가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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