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카드 수수료 인하” 촉구…골목상권 활성화 힘 보태기 나서

기사입력 2015.07.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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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연합회·남인순 의원·약사회 공동 기자회견

    소상공인

    세월호와 메르스 사태에 따른 장기불황으로 무너져 가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대한한의사협회도 힘을 보탰다.

    소상공인연합회 정상화추진위원회(회장 권오금)가 지난 21일, 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개최한 이번 기자회견에는 보건의약단체로는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가 공동 참여해 금융당국에 “카드수수료를 1% 이하로 낮춰줄 것”을 요청했다.

    대표로 나선 권오금 회장은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입, 세월호와 메르스 사태 등으로 장기불황에 빠진 770만 소상공인들의 폐업사례는 급증하고 있으나, 카드사들은 2014년 2조17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고 VAN사들도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7배, 시장규모 2.2배 등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기준금리가 1.5%로 내려 카드사 자금조달비용은 절감됐고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VAN수수료 체계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카드 수수료 인하는 정당한 요구라는 것. 무엇보다 카드 수수료에서 대기업에 비해 차별받아 온 소상공인들에게 이제는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어 이들은 "금융당국은 높은 카드수수료로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며, "카드수수료 문제는 '가맹점과 카드사'가 아닌 "금융당국과 카드사"가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자각하고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남인순 의원과 권오금 회장을 비롯해 ▶박완수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윤영미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 ▶ 신상호 전통가요살리기운동본부 회장 ▶이정만 한국경비협회장 ▶정현모 한국미용경영자협회장 ▶강세진 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 사무총장 ▶민상헌 한국외식업중앙회장 ▶김병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 ▶윤병우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장 ▶황순현 한국자연생활운동공학중앙연합회장 ▶이병희 화장품전문점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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