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등 실종방지 위한 위치추적시스템 개발 나선다

기사입력 2015.07.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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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말 전남경찰청관내 치매환자 대상 시범운영

    치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주한)은 에스케이텔레콤, 한국환경생태연구소와 공동으로 조류독감 등의 사전 예찰 및 예방을 위한 야생동물 위치추적장치(WT200)를 사회적 약자인 치매환자 등의 실종방지와 보호 및 관리용으로 개발키로 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21일 전남경찰청에서 한국환경생태연구소, 전남경찰청(청장 백승호)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치매환자 실종 등으로 발생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2015년 말 전남경찰청 관내에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환자를 위한 전용단말기는 분실 하지 않도록 손목시계 혹은 상완(branchial)에 장착방식으로 설계되고 가벼운 소형으로 방수기능이 있도록 개발된다.

    또 치매환자의 실종 시 신속하게 추적‧구난하기 위해 오차범위 1~10m 이내로 대폭 줄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실종 치매환자의 생존여부와 호흡량을 파악하기 위해 위치추적 단말기에 호흡센서를 부착, 실종 치매환자의 이동과 활동을 체크할 수 있고 이동과 활동이 없을 경우 기관‧개인에게 경고 전달해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
    글로벌 데이터로밍을 이용, 외국의 여행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주한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시스템의 개발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위치기반 기술 개발과 서비스(치매노인 위치알림서비스, 미아방지 서비스 등)가 제공되어 창조경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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