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중구한의사회, 경로당 어르신들 건강지킴이로 나선다

기사입력 2015.07.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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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원·경로당 연계, 상담·침구시술·약품 등 방문 의료봉사 예정

    중구한의사회

    울산시 중구한의사회(회장 이병기·이하 중구한의사회)가 ‘경로당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이하 건강지킴이 사업)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중구한의사회는 경로당어르신 건강지킴이 시범사업을 앞두고 울산시한의사회에서 실무위원 모임을 가졌다. 이날 중구한의사회는 해당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 참여 효과와 경로당 방문 절차 등 세부 시행안을 논의했다.

    21일부터 1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약 3주간 방문 진료를 실시하는 중구한의사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한의원 14곳과 경로당 14곳을 연결해 일정을 조율하고 경로당을 직접 방문,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담과 침구시술, 약품 처방 등에 나선다.

    또 중구한의사회는 건강관리와 관련된 강연도 펼친다. 주된 강연 내용으로는 노인 질환과 보건 의료상식 및 주제별 한방치료 등이 있다. 이밖에도 의약품 오남용의 위험성과 노인들이 혜택 받을 수 있는 의료정책사업에 대해 알리고, 체조 등도 가르칠 계획이다.

    중구한의사회는 “지역 내 노인층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한방 의료 홍보는 물론 한방 의료기관의 공공의료 참여 및 사회 기여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의사회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시범사업이 지속적인 의료봉사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강지킴이 사업은 지난해 4월 울산시 한의사회가 정기이사회에서 추진 계획을 상정한 이래 1년 3개월여 만에 시행이 예고됐다. 순수한 봉사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울산시 중구청과 한의사회, 의사회와 간호사회, 약사회가 함께 한다. 시범사업은 12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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