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 ‘통합의학연구’ 국제학술지,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

기사입력 2015.07.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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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계 영문 학술지의 위상 높여…SCI급 국제학술지로 성장에 역량 집중

    IMR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발간하고 있는 통합의학분야 국제학술지인 ‘통합의학연구(Integrative Medicine Research, IMR)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 학술지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한의계 영문 학술지의 위상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IMR은 한의학연이 통합의학을 주제로 2012년부터 발간한 국제학술지로 2012년 1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분기별 1회씩 지금까지 총 11회 발간됐다.
    한의학연에 따르면 매년 Science Direct에서 IMR 논문을 다운로드 한 횟수는 2012년에 24번에서 2013년 3,025번, 2014년 8,235번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IMR에 논문을 게재하며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 역시 한국, 중국, 인도, 이란 등 아시아권과 미국, 캐나다 등 북미권을 비롯해 영국, 덴마크,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권 그리고 호주까지 전세계 연구자들로 확대됐다.

    논문 심사 등을 수행하는 IMR 편집위원도 총 47명으로 한국 24명, 중국·일본 등 아시아 지역 9명, 유럽 7명, 북미 4명, 오세아니아 3명 등 전세계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고르게 구성돼있다.

    IMR의 논문 게재율은 65.1%이며 논문의 게재거부비율(Rejection Rate)은 34.9% 수준이다.

    그러나 세계 통합·보완의학 분야 SCI(E) 저널이 현재 24개인 가운데 그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발행되는 한의학 관련 국제학술지 중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한의학연 이혜정 원장은 “이번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을 계기로 IMR이 SCI급 국제학술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향후 한의학연은 지속적으로 한의학 연구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한의학의 국제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MR 논문은 홈페이지(www.imr-journal.com)를 비롯해 학술검색 시스템인 Korea Citation Index, Google Scholar, Science Direct를 통해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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