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연 김상호 신임 원장 취임…“복지분야 주도적 역할 다할 것”

기사입력 2015.06.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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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상호 신임 원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2일 세종시 국책연구단지 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에서 김상호 보사연 신임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연구원 운영 방침에 대한 중점 사안을 발표했다.

    김 원장은 취임사에서 유관 정책 부서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현실성 높은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시행 중인 정책의 효과를 신뢰성 있게 평가하겠다”며 복지정책에 관한 연구원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김 원장은 통일에 대비한 사회보장제도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통일 작업에 있어서 세부사항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며 “북한 지역에 적용할 사회보장제도 등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100조원 이상의 사회복지예산이 투입되는 현 시점에 보사연이 기관설립 목적과 사회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수행하는지 성찰해보자”며 “연구원이 보건복지부의 싱크탱크로서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의 정책개발을 지원하고 이론적·실천적 연구를 선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상호 신임 원장은 지난 5일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회에서 제12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원장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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