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진료 교정기관 30곳으로 확대 실시

기사입력 2015.09.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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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부산‧원주‧해남교도소에 추가 개통…수용자 의료처우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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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가 16일 외부병원 전문의사가 원격화상시스템을 통해 수형자들을 진료하는 ‘원격진료 교정기관’에 부산․원주․해남교도소를 추가, 총 30곳으로 확대 운영되게 됐다.

    교정기관 원격진료는 지난 2005년 안양교도소를 시작으로 전국 27개 기관에서 서울대학교병원 등 교도소 인근의 협력병원과 함께 실시해 왔으며, 올해 8월까지 6719건의 원격진료를 시행한 바 있다.

    법무부는 교정기관 원격진료를 통해 정신과, 피부과 등 교도소에 없는 진료과목을 외부병원 전문의사가 진료하게 함으로써 수용자 의료처우를 개선하는 한편 외부병원 진료시 소요되는 계호인력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법무부 윤경식 교정본부장은 “원격진료의 확대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한 수용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수용생활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법무부는 ‘믿음의 법치, 믿음의 교정’의 일환으로 수용자 건강 관리를 위해 의료시스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의료처우 향상과 더불어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해 ‘반듯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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