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다스리는 한의학

기사입력 2015.06.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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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을

    암에 대한 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주장하는 책이 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암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곧 건강을 챙기는 일이라고 강조하는 이 책은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암으로 죽는다는 통계 수치를 근거로 그 위험성을 경고한다.

    이 책은 체질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암을 알아야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반인들에게도 건강서로 다가갈 수 있게 집필했다. 개인별, 체질별 음식과 한약 등 맞춤의학으로써 한의학의 특징을 살렸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암의 한의학적 고찰을 시작으로 암의 원인과 진단, 특징, 예방과 치료 등으로 나뉜다. 또 항암제의 허와 실, 항암효능이 있는 한약도 소개하고 있다. 면역력을 증진시킨다는 홍삼과 항암제, 방사선 진단장비 등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고민도 함께 담았다.

    저자는 세계적인 암 전문 의료기관인 미국 MD앤더슨 병원 등에서 암환자에게 침을 놓고 항암 한약재를 처방한다고 설명한다. 현대 최고 본초서적인 중화본초(中華本草)와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에 수록된 항종양 한약재 150여종도 소개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암 치료에 한의학을 이용하는 것이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라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차츰 치료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난치병’일 수밖에 없는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이 책을 출간한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저자 김경택 / 192쪽 / 13,500원 / 군자출판사(070-4618-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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