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의학이랑 친해졌어요!”

기사입력 2015.05.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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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과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2015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 건강 박람회가 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안전처와 국민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8개 행정기관이 후원하며, 오는 3일까지 진행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도 한의약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많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역시 한의 무료진료 코너. 아이들은 한의사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으며 자신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올바른 한의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알쏭달쏭한 한의약 상식을 퀴즈로 풀어 보는 쉽게 보는 한의약 OX 퀴즈도 하루 3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퀴즈를 풀어 나가며 어린이들은 더 이상 한의약이 낯설지 않은 우리 시대의 현대의학임을 깨닫게 된다.

    한쪽에서는 한의약 동판 탁본 뜨기와 유용한 한의학 정보를 소개하는 다트 던지기에 긴 줄이 늘어서 있으며, 그 옆에서는 가족들 모두 어의와 의녀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의협 부스를 찾은 한 어린이는 “한의원에 아직 가본 적이 없어 한의학이 낯설게 느껴졌는데, 오늘 체험을 해보니 한의학이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이끌고 박람회를 찾은 김영혜씨는 “평소 한의치료를 자주 받고 있음에도 한의학이 이렇게까지 해외에서 인정받는지는 몰랐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도 한의학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 건강 박람회는 이번에 5회째를 맞았으며, 총 1000개사 300부스 규모로 안전, 건강, 식생활, 어린이 등의 테마로 나뉘어져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회 입장은 간단한 등록만 하면 입구 등록대에서 입장팔찌를 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초대장 소지자(초대장, 문자, 관련 어플)는 등록절차 없이 바로 입장팔찌와 교환이 가능하다. 전시회 문의는 공식홈페이지 (http://www.healthykids.co.kr) 및 전화(02-3445-151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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