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진료는 늘어난 반면 수술은 줄어

기사입력 2015.04.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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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 건강보험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한 ‘갑상선암 수술’의 진료 추이를 분석한 결과 수술환자는 ‘08년부터 ‘12년까지 연평균 15.8%의 증가율을 보인 반면 ‘13년부터 2년간은 연속으로 감소돼 ‘13년은 전년대비 3.6% 감소된 4만3157명, ‘14년은 전년대비 24.2% 감소한 3만2711명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갑상선암 외래진료 환자는 ‘08년 10만7952명에서 ‘14년 30만1283명으로 나타나, 7년 전에 비해 19만3331명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8.7%로 나타났다. 또한 입원환자의 경우에는 ‘08년 3만1752명에서 ‘14년 3만9892명으로 8140명(연평균 증가율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의료전문가들은 지난해 갑상선암과 관련된 과잉 진단 및 수술에 대한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진료인원의 증가세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은 갑상선암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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