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통계조사 사업 본격 추진

기사입력 2015.04.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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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대한한의학회(회장 김갑성)는 22일 한의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회 평의회’를 개최, 201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실행예산(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회 회의에서 ‘경락진단학회는 2월10일까지 학회지 제출 여부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라는 의결에 근거해 논의한 결과, 기한까지 학회지를 제출하지 않은 경락진단학회에 대해 ‘경고’ 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김갑성 회장은 “개원가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원학회에서 학회지를 발행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현재 한의학회에서는 다른 회원학회와 통합해 발행하거나 학회지에 상응하다고 인정되는 수준의 결과물로 대체가능토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회지 발행 등을 비롯 회원학회가 겪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며, 이를 통해 한의학회와 회원학회 모두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이월금이 변경된 4억5690여만원의 일반회계 및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승인된 5000만원의 한의사협회 학술사업에 대한 실행예산을 확정했다.

    올해 한의학회가 추진할 신규 사업을 살펴보면 한의학회 및 회원학회 회장, 임원 등이 참석하는 ‘학회 임원 아카데미’ 개최를 통해 한의학 관련 학회들의 조직 및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지난 ‘12년 제작된 한의학회 소개책자를 수정-보완해 국문/영문/일문/중문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체결한 한국통계학회와의 MOU를 활용해 회원학회로부터 연구과제를 제안받고, 이를 심의/선정해 한의학 통계조사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한의학회는 통계조사 사업을 지속사업으로 추진해 한의약 의료서비스에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의약적 통계자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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