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령 원장,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

기사입력 2015.04.20 15:52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12015042057125-1.jpg

    보건복지부/장애인의날행사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0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올해의 장애인상을 비롯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수여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96년 9월 제1회 루즈벨트 국제장애인 수상을 계기로 장애를 훌륭하게 극복한 장애인을 발굴/시상하는 ‘올해의 장애인상’에는 지체장애로 어렵게 한의학 공부를 마치고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학업 지원은 물론 장애인 요트선수 양성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앞장서온 강병령 원장(부산 광도한의원, 사진)이 김지민, 김지환 씨와 함께 함께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강병령 원장은 모교인 동래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매년 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10년간 매년 100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키로 약속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봉사단체인 ‘희망을 여는 사람들’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부설기관인 ‘두드림 교복센터’를 통해 매년 3000여벌의 교복을 1~2만원대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학습 및 생활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것은 물론 현재 대한장애인요트연맹 수석부회장 및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체육 활성화에도 매진, 지난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선수를 출전시키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표현 중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담고 있는 잘못된 표현들을 바로잡아 나가자는 취지의 ‘장애인, 비장애인 바른 표현 사용 캠페인’ 선포식이 진행, ‘더불어 행복한 사회, 바른 말 쓰기부터 함께해요. 하나, 장애우, 장애자는 장애인으로, 둘, 일반인, 정상인은 비장애인으로’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국민들에게 장애인식 개선에 동참토록 할 예정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