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질병관리본부, 감염병 대응 위한 정보교류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5.09.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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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 및 확산의 조기 차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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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장관 윤병세)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9일 해외 감염병으로부터 재외국민을 보호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정보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외교부는 해외 감염병 발생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이에 대한 전문성 있는 정보를 즉시 제공받고, 이를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SMS 공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국민들에게 즉시 전달하는 한편 관련 정보를 반영해 여행경보를 신속하게 발령․조정하게 된다.

    또한 이달부터 시범실시 후 전면 개시될 ‘국가별 맞춤형 안전정보 SMS’서비스에 해외 감염병 관련 정보를 포함시키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특정 감염병에 대한 예방 및 대응수칙을 활용해 영사콜센터에서 해외 감염병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기본적인 문의에 대한 안내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행정자치부의 행정정보 공동이용센터를 매개로 외교부의 여권정보시스템과 질병관리본부의 검역정보시스템을 연계함으로써 감염병 발생 위험국가로부터 입국한 우리 국민에게 감염병 주의 정보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돼 장기간 잠복기와 빠른 전염력을 가진 해외 감염병을 입국시부터 최대 잠복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해외 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의 조기 차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난달 4일 제2차 재외국민 보호 강화를 위한 관계부처 대책회에서 논의되었던 ‘메르스 사태 이후 해외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국민보호를 위한 협업시스템 강화’ 과제의 후속조치로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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