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의학 발전 공적…경희대 고성규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기사입력 2015.04.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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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고성규 교수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 및 공무원, 단체 등에 포상했다.

    이중 한의계에서는 고성규 교수가 예방의학, 지역사회의학 및 보건의료연구개발 전문가로서, 개도국 해외공적개발원조사업, 국내건강증진사업 등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고성규 교수는 “이번 표창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예방의학과 건강증진과 관련된 국내 한의건강증진사업 및 해외 공적개발원조사업 등에 기여한 부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양의계나 치의계에 비해 한의계 수상자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라며 “앞으로 한의계에서도 포상자들이 더 활발하게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은 ‘건강한 식습관’을 주제로,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를 슬로건으로 복지부 문형표 장관,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등 의약단체장, 정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형표 장관은 기념사에서 국민건강보험을 통한 보장성 확대, 해외 의료시스템 수출 등 의료접근성과 의료의 질적인 측면에서 발전된 우리 보건의료제도의 성과를 치하하고, 앞으로는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수준을 높일 수 있는 건강정책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보건의 날 슬로건인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는 건강증진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으로, 특히 어릴 때부터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평생의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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