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 바이오-의료 R&D 거점으로 조성

기사입력 2015.04.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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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릉’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바이오/의료 R&D거점’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1일 바이오 R&D 앵커 및 클러스터 조성,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단지의 공유 개방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홍릉연구단지 재생 및 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 홍릉단지의 재생을 통해 동북권 균형발전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서울형 창조경제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가 이번에 발표한 계획은 도시재생을 바탕으로 점(바이오/의료 R&D앵커)→선(바이오/의료 R&D 스트리트(거리))→면(바이오/의료 R&D 클러스터) 3단계 단계별 확장을 통해 R&D 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북권 균형발전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해 서울형 창조경제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서울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오는 ‘16년까지 바이오/의료 R&D 앵커로 탈바꿈시킬 계획으로, 이곳에서는 중개연구, 기술거래 등 R&D 지원은 물론 특허, 벤처캐피탈, 법률, 회계경영지원 등의 경영 지원, IR교육, 기술거래, 교육,창업교육 등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17년부터 중장기적으로 회기로를 따라 ‘바이오/의료 R&D 스트리트’를 조성해 관련 우수기업 및 해외연구소 등을 적극 유치하는 한편 중앙정부가 구상 중인 ‘글로벌 창조지식 과학문화단지 조성계획’과도 연계해 명실상부한 창조경제 거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경희대병원-KIST-KAIST-고려대 등을 연계시켜 장기적으로 산업-교육-연구-기술-인력이 연계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 홍릉연구단지의 기초연구기술을 대학 및 병원 등과 연계해 임상화 및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바이오/의료 R&D 클러스터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홍릉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해 바이오/의료 중심 산업생태계를 구축,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단계별 추진 계획은 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지속적 협의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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