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해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선정

기사입력 2015.03.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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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31일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2015년도 지역 해외환자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의 추진주체로 8개 지자체를 선정했고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지자체-의료기관-유치업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자체에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특화의료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선정된 지자체는 지자체 자체예산 및 민간 재원을 국비 지원액 이상으로 매칭해 총 사업비를 조성/집행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총 8개 지자체가 선정돼 국비(총 10억원)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에 앞서 △2010년(46억원) 5개 지자체 △2011년(10억원) 6개 지자체 △2012년(10억원) 6개 지자체 △2013년(10억원) 8개 지자체 △2014년(10억원) 8개 지자체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전북(종양치료) U-health Care System 활용 한-양방 협진 세계화(1.5억원) △충남(기타(온천수치료)) 한-양방 협진을 통한 온천의료관광 구축사업(1억원) △대전(종합검진) Korea-중부권 의료관광 융복합 모델 구축사업(1.5억원) △부산(불임치료/산부인과) 첨단 불임치료/산부인과와 연계한 융복합 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1.5억원) △광주(관절치료) 첨단 치료기술 세계 선도화 사업(1.5억원) △대구(관절치료) 관절/류마티스 질환 치료 메디시티대구 조성사업(1억원) △경북(척추치료) UBE&Brand 글로벌 마케팅(1억원) △전남(종양치료) 화순 헬스케어 세계화 사업(1억원) 등이다.

    한편 올해에는 총 12개 시·도가 사업을 신청했으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 지자체가 선정됐다. 특히 사업 6년차를 맞는 올해에는 선정기준으로 지역의 관광자원과 융합된 외국인환자 유치 상품 개발을 위한 지자체의 추진의지와 지역사회로의 유치 확산을 위한 균형적 측면을 주요하게 고려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환자 유치 누적 100만명 달성의 해를 맞이해, 지자체 및 지역 의료기관들의 높은 관심이 실제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와 지역의 인프라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앞으로 외국인환자 유치의 수도권 집중을 탈피하고,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채널 다변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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