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항노화 약용식물 상품화 ‘추진’

기사입력 2015.03.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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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는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연계협력프로젝트 공모사업에서 거창군-함양군-산청군(이하 거함산)이 신청한 ‘거함산 항노화 약용식물 상품화 지원’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리산 일원의 항노화 약용식물을 상품화하는 것으로, 2017년까지 3년간 42억원(국비 29억원/도비 3.8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거함산 지역은 지리산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한약재가 생산되며,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이 1차 산물 형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구성한 상품화사업단을 중심으로 향후 △약용식물 대량 증식기지 조성 △약용식물 공동 가공시설 건립 △공동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사업 △재배-가공-관광 등의 연계를 통한 6차 산업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지현철 경남도 서부권개발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경남도 항노화사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 및 주민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남도가 추진하는 50년 먹거리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항노화바이오산업과 궤를 같이하고 있는 만큼 3개 지자체와 경남도와 합심해 좋은 상생모델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거함산 지역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96억원(국비 147억원/지방비 149억원)을 투입해 ‘거함산 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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