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방안 강구 머리 맞대다

기사입력 2015.03.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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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 수호를 위한 범한의계 대책위원회 실무위원회가 두 번째 회의를 열고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21일 나이아가라호텔에서 열린 제 2차 범대위 실무위원회는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박완수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김지호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김소형 서울지부 수석부회장, 윤성찬 경기지부 수석부회장, 오세형 부산지부 수석부회장, 정준택 인천지부 부회장, 김종인 충남지부 부회장, 황명수 울산지부 의무이사, 손한범 한방전공의협의회 기획정책부 차장이 참석해 1박 2일 일정의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박완수 수석부회장은 “부산지부가 지난 2월에 궐기대회를 한 이후 지부 차원의 자발적 집회가 이어지고 있어 전체 한의계가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게 된 거 같다”며 “각 지부에서 애쓰고 고생해 주시는데 이번 워크숍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가 진일보 할 수 있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종인 실무위원은 “의료기기 사용 뿐 아니라 한의사 보건소장 임명 제외 등 한의사 차별 조항 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며 공론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양방 용어 논란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다. 윤성찬 실무위원은 “양의사들은 자기들을 양의사라고 하지 말라면서 정작 자신들은 한의사를 한방사라고 부른다”며 “양의사는 국어사전에도 나와 있는 말이지만 한방사라는 말은 없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날 실무위원회에서는 의료기기 사용 관련 그간의 △주요경과 보고 △각 지부별 진행사항 보고 및 대응방안 발표 △양방 주장에 대한 대응논리 검토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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