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령시 한방산업진흥센터 4월 착공

기사입력 2015.03.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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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약령시 내에 공영주차장 및 한방산업진흥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가 오는 4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약령시협회 임기택 신임 회장은 지난 18일 협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영주차장 및 한방산업진흥센터가 건립되면 침체된 약령시의 분위기도 반전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주차공간이 부족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지고 약령시를 대표할 만한 랜드마크가 없어 젊은 층의 유입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 때문이다.

    따라서 한옥 형태의 지하3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9,734.71㎡)로 지어지는 한방산업진흥센터의 지하는 공영주차장으로 이용돼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지상1~3층에는 한의약박물관, 한의약체험시설, 한방창업지원사무실, 한방카페, 체험공방, 교육장 등이 들어서 젊은층을 포함한 전 연령대의 유입인구를 동시에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방산업진흥센터 건립에는 국비 79억원, 시비 234.6억원, 구비 160.6억원 등 총 465억원이 투입되며2016년 12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무단주차로 인한 약령시 내 교통 혼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로 일방통행을 공용주차장 설립과 함께 시행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임 회장은 서울약령시 도시재생 사업에 기대를 걸었다.

    서울시는 4대 전략사업 및 6대 성장동력 사업에 부응하는 경쟁력 있는 잠재적 국가산업을 도시재생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으로 연구개발 중심의 한방바이오 산업단지로 육성, 세계적인 한방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고자 제기동과 용두동 일대를 지정한 바 있다.

    임기택 회장은 “한의약산업의 경기가 침체되면서 서울약령시도 많이 위축됐지만 이런때일 수록 내실을 다져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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