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의료계 언론, 한의계 폄하 지나쳐

기사입력 2015.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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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의사신문이 최근 자료도 아닌 2008년, 2011년 통계자료를 근거로 한의의료를 폄하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에 보도 된 내용에 따르면 ‘한방치료 불만족 이유 ‘치료효과 無’ … ”효과연구 필요해“라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를 통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한의학 서비스 보험급여 합리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국민의 한의 진료경험은 지난 2008년 86.0%인 반면 2011년 77.5%로 8.5%p가 하락했으며, 서비스 만족도도 73.8% 에서 56.3%로 17.5% 떨어졌고, 또 신뢰도는 2008년 73.0%였던 반면 2011년 44.9%로 28.1%p 하락해 한의 의료기관 이용률은 물론, 서비스 만족도, 신뢰도 모두 하락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한의 진료경험이 있는 환자 중 서비스에 불만족을 느꼈던 가장 큰 이유는 치료효과가 없다는 것으로, 치료효과에 대한 불만족 비율은 2008년 42.3%에서 2011년 74.6%로 34.1%p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 ‘한의의료에 대한 치료효과에 대한 불만족 비율은 2008년 42.3%에서 2011년 74.6%로 34.1% 상승했다’고 보도 했는데 2011년 실태조사를 보면 한의의료에 대한 불만족 전체 비율은 전체 100%중 7.7%에 불과한 수치로서 보도 내용으로도, 객관적으로도 전혀 고려할 만한 가치를 갖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참고로 복지부의 올해 실태조사에서 한의의료에 대한 불만족 비율은 3.9%에 불과하고 2011년 때보다 약 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의의료 실태조사에 따르면 해당 보도와는 전혀 다르게 한의의료 신뢰도, 만족도, 이용율 등 전 분야에서 상승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가 발표 한(2015/3/3) 한방의료이용 및 소비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2011년 2차 한의의료 실태조사 때보다 신뢰도 13%, 만족도 10%, 이용율 9% 등 전 분야에서 한의의료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 됐다. (*2011년, 2014년 한의의료이용 및 소비실태조사 참고)

    ‘한의의료에 대한 불만족 이유’중 치료효과가 없다는 것이 마치 한의의료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 것처럼 제목으로 선별에 보도, 객관성이 결여된 보도로 지적되고 있다.
    즉 한의의료에 대한 실태조사를 보도함에 있어 가장 최근의 복지부 한의의료 실태조사를 배제하고, 과거 조사결과인 2011년과 2008년도 당시의 통계 비교 수치만을 인용·보도 한 것이다.

    보건의료계관계자는 “보도한 ‘한의학 서비스 보험급여 합리화 방안연구’는 보고서 머리말에도 나와 있듯이 이 연구를 통해 “향후 한의학 건강보험 정책수립의 근거 마련 등 한의학 서비스 확대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평원 연구를 특정기간, 소수비율의 통계를 가지고 보도 한 것은 본 연구의 취지와도 전혀 맞지 않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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