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당뇨병 발병에 영향 미친다

기사입력 2015.03.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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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데이비드 다이아몬드 교수(미국 사우스 플로리다대학 분자약리학)와 심혈관질환 전문의 우페 라븐스코프 박사가 ‘임상약리학 전문가 리뷰(Expert Review of Clinical Pharmacology)’ 최신호에 “고지혈증 치료에 널리 쓰이는 ‘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효과가 지나치게 과장된 반면 부작용은 외면되고 있다”고 밝힌 연구결과가 게재돼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 저하제가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럽당뇨병연구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Study of Diabetes) 학술지인 ‘당뇨병학'(Diabetologia)’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핀란드 동부대학 임상의학연구소가 45세에서 73세 남성 8749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스타틴을 복용하는 사람이 복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이 나타날 위험이 46%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헬스데이 뉴스와 의학뉴스 포털 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 등에서 보도됐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결과는 기존에 발표된 연구논문들에서 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 저하제 복용이 당뇨병 위험을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2%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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