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백서 작성 위한 민․관합동 자문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5.08.12 11:5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보건복지부 메르스 후속조치 추진단은 12일 메르스 백서 작성을 위해 첫 번째 민관합동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메르스 백서 작성 과정에 다양한 현장 전문가가 대응과정에 참여했던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 메르스 검체검사, 역학조사, 병원 등 대응 업무를 실제로 담당했던 민-관의 실무자를 중심으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메르스 대응 백서 작성 방향 및 목차, 메르스 대응 경험에 대한 평가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향후 2~3차례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메르스 대응 백서 작성방향은 △다양한 이해당사자의 현장감 있는 객관적 시각 견지 △공감·참여할 수 있는 열린 평가·작성과정 △국가방역체계 개편추진을 위한 제안 도출 등으로, 객관적 자료원과 다양한 현장 이해당사자의 인터뷰, 감염전문가의 검증과 자문을 거쳐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메르스 대응 경험에 대한 평가와 제안 도출 분야에 대해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추가로 맡겨, 공식문서 등의 객관적 자료원을 바탕으로 하는 정부의 대응경험을 정리하는 것과는 별도로 현장참여자, 정책의사결정권자 등의 심층인터뷰 및 관계전문가 자문을 거친 연구결과 내용도 백서에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르스 대응 백서’는 민․관합동 자문회의를 거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염병관리위원회에서 확정한 이후 9월 중에 공표될 예정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