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관계 인정 안하고 있는 청년의사신문

기사입력 2015.02.13 14:06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최근 보도된 ‘한의협 김필건 회장,한방병원 아닌 대학병원 응급실 갔다’기사와 관련 청년의사신문에서 다시한번 후속 보도를 했는데, 아직도 본질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청년의사신문은 후속보도에서 반복적인 내용으로 동국대일산한방병원에는 응급실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기사 오보에 대한 인정을 회피하고 있다.

    사실관계를 재차 확인해 보면 본지에서 최근 보도 했듯이 한의협 김필건 회장은 4일 오후 갑작스런 흉부 통증을 호소하자 급히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도착한 김 회장은 당직의가 나오자, 한방병원의 한의사임을 확인하고 치료를 받고 다음날 오전에 다시 한의사협회에 복귀해서 단식을 계속 이어 간 것이다.

    청년의사신문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소위 ‘팩트’를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한의협 김 회장은 한방병원 소속 한의사에게 치료를 받은 것이고, 양방치료를 받지 않은 것이다’여기에 무슨 변명이 있을 수 없다.

    분명히 보도를 통해 청년의사신문은 기사 제목을 통해 ‘한의협 김필건 회장, 한방병원 아닌 대학병원 응급실 갔다’로 되어 있다.

    이 기사 제목만 보아도 한의협 김필건 회장이 한의사가 아닌 양방의사에게 진료를 받았다는 내용으로 해석하기에 충분하다.
    이것은 이 기사 하단에 있는 댓글에서 양방의사 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일색으로 한의협 김회장이 한의사가 아닌 양의사에게 진료받을 것을 비꼬는 내용으로 일관한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더해 청년의사신문은 기사말미에 의협 한방특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아프면 의사에게 온다’고 하는 언급을 하고 있다.

    청년의사신문은 아직도 이번 보도가 무엇이 문제인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청년의사신문은 명백히 한의사에게 치료를 받은 한의협 김 회장이 양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것처럼 보도했고, 이것은 사실인 것이다.

    응급실 운운은 변명에 지나지 않고, 사실관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구차한 노력으로 밖에는 볼 수 없는 것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