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 총력 결집시킬 ‘국민건강 수호 위한 범대위’ 출범

기사입력 2015.02.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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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은 보다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 위해 실현돼야
    상임위원장에 김필건 회장… 범한의계 대표 참여해 역량 결집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 양의계에 맞서 총력 투쟁하기 위한 범한의계대책위원회가 출범,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4일 협회 회관 회장실에서 열린 ‘제1회 국민건강 수호를 위한 범한의계 대책위원회’에서는 김갑성 대한한의학회장, 김남일 한국한의과대학장협의회장, 우정순 대의원, 조영환 대한한방전공의협의회장, 심수민 전국한의과대·대학원 학생회연합회장과 단식 8일째를 맞은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을 대신해 박완수 한의협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범대위의 성격을 협의체 형식으로 이끌기로 합의했으며, 정부의 규제기요틴 추진을 훼방 놓는 양의계에 맞서 한의계의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박완수 수석부회장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위해 50년대부터 다각적으로 했던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문제는 결코 직역 간 갈등문제가 아니라 한의사의 보다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위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사안인 만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범대위 추진일정 및 계획 수립의 건 △현안대책 전문가 인력풀 구성의 건 등이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범한의계 대표들이 참여하는 ‘국민건강 수호를 위한 범한의계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를 이사회 직속에 구성, 운영키로 했다.

    범대위는 한의협 김필건 회장을 상임위원장으로 하고 최재호 대의원총회 의장, 우정순 대의원, 김남일 한국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장, 신준식 대한한방병원협회장, 김갑성 대한한의학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공동운영체제로 운영되며 조영환 대한한방전공의협의회 회장, 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회장은 범대위 위원으로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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