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신문, 허위사실 보도로 한의계 음해

기사입력 2015.02.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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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김필건 회장 ‘대학병원 응급실서 치료받았다'오보
    한의협, 기사 삭제 및 해당 언론사에 즉각적인 사과 촉구

    청년의사신문이 현재 10일째 단식 중인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과 관련해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허위사실을 보도해, 한의계에 대한 음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청년의사신문은 6일 ‘한의협 김필건 회장, 한방병원 아닌 대학병원 응급실 갔다’제하의 기사에서, 마치 김필건 한의협회장이 대학병원을 간 것처럼 보도했다.

    그러나 본지 취재 결과 단식을 이어오던 한의협 김필건 회장은 4일 오후 갑작스런 흉부 통증을 호소하고, 긴급히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후 한방병원에 도착한 김 회장은 당직의가 나오자, 한의사임을 확인하고,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다음날 오전에 다시 한의사협회에 복귀해 현재까지도 단식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년의사신문의 보도와는 달리 한의협 김필건 회장은 양방병원 응급실이 아닌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이다.

    의료계 관계자는 “아무리 양방의료계 신문이라 하더라도 단식중인 한의사협회장에게 위로는 하지 못할 망정 허위사실로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에 대해서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의사협회는 허위사실을 보도한 기자에게 기사를 즉시 내리고,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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