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50대 이상 환자 82%

기사입력 2015.02.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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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어깨의 유착성 피막염(M75.0)'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2013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은 74만 953명이었으며, 남성이 28만 8346명, 여성은 45만 2607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1.57배이었고, 2008~2013년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3.55%)이 여성(1.96%)보다 높았다.

    특히 연령별로는 2013년 기준 50대 이상 연령층이 전체 진료인원의 대부분인 82%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기준 연령대별 인구수를 보정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에서는 70대(5237명)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60대(4277명) > 80세 이상(3617명) > 50대(3028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 연령에서는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에 비해 많았고, 반면 30대 이하 연령에서는 남성 진료인원이 더 많았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오십견’질환의 월별 진료인원을 살펴본 결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철, 특히 3월의 진료인원이 1년 중 가장 많았으며, 남성과 여성에서 이러한 현상은 동일하게 나타났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오십견’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인원 및 진료비를 요양기관 종별로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 연평균 증가율은 병원 급이 15.82%로 가장 높았고, 반면, 상급종합병원을 찾는 환자는 감소하는(증가율 -0.99%) 추세로 나타났다.

    전체 요양기관의 진료비 증가율은 5.15%였으며, 이 중 병원의 진료비 증가율이 26.01%로 가장 높았고, 종합병원이 9.60%로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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