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R&D, 투명성·연구성과 함께 높인다

기사입력 2015.01.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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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3일 ‘제2차 보건의료 R&D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보건의료 R&D 사업관리의 투명성·공정성과 연구성과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실천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행키로 했다.

    우선 보건의료 R&D 사업관리의 투명성·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보건산업진흥원,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암센터 등 3개 관리기관에서 기관별로 관리되던 것을, 사업관리프로세스를 동일한 방법과 절차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이미 연구과제 선정·평가에 있어서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에 의해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어, 이 같은 개선방안은 그동안의 노력을 더욱 발전시켰다는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연구사업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서는 과제 선정-집행-평가 등 모든 연구사업을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R&D 공동관리규정’이 마련·시행되고, 연구과제 선정평가시에는 ‘암맹평가’가 전면 도입된다. 또 신진전문가 풀 확대 및 이해관계자 공동연구상관도 분석을 통해 평가위원-연구책임자간 상관도가 높을 경우 평가 참여에 제한을 두는 등 평가위원 풀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R&D 사업 관리자 직무교육 의무화를 통해 일관된 연구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R&D 성과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서는 기술사업화 전략을 연구자중심에서 기업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며, 제품개발(사업화) 목적의 연구과제는 연구계획서 내에 비즈니스모델전략 등을 제시하고, 과제 선정 평가시 ‘기술·시장 전문가’ 참여로 기술과 시장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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