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비인후과학회’에서 강조한 금지해야 할 것 ‘5가지’

기사입력 2015.01.09 09:5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merican Academy of Otolaryngology - Head and Neck Surgery Foundation
    (미국 이비인후과학회 두경부수술분과)

    임상을 위한 ‘현명한 선택’-9

    1. 갑작스러운 청력상실에 두부, 뇌 CT검사를 시행하지 말 것
    -> CT검사는 비싸고 환자를 방사선에 노출시키며, 치료를 개선시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지도 못한다. CT검사는 명확한 신경증상이 있으며, 외상이나 만성 이질환의 병력이 있는 경우에 국한되어야 한다.

    2. 합병증 없는 급성 고막천공술성 이루에 대한 경구항생제를 처방하지 말 것
    -> 경구항생제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적절한 항생효과를 가지지 못하고, 오히려 이들의 보호효과만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항생제 사용을 피하는 것은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과 기회감염을 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3. 합병증 없는 급성 외이도염에 대해 경구 항생제를 처방하지 말 것
    -> 경구항생제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적절한 항생효과를 가지지 못하고, 오히려 이들의 보호효과만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항생제 사용을 피하는 것은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과 기회감염을 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4. 합병증 없는 부비동염에 루틴한 영상검사를 시행하지 말 것
    -> 부비동에 대한 X-RAY, CT, MRI 등의 영상검사는 이들 환자에게는 불필요하다. 급성 부비동염은 4주 이상의 전방 혹은 후방, 양측의 화농성 비루와 비폐색, 안면압통과 충만감 이 동반되는 경우를 말한다. 영상검사는 비싸고 환자를 방사선에 노출시킨다. 합병증을 가진 환자, 감별진단이 필요한 환자, 기왕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이러한 검사가 적절할 수 있다.

    5. 목이 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후두를 관찰할 목적의 CT, MR I검사를 시행하지 말 것
    -> 목이 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한 후두의 관찰은 일차적으로 후두경을 통해 이뤄져야 하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영상검사는 필요하지 않고 비싸며 방사선 노출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 후두경 관찰 후 성대마비 혹은 후두의 종괴 혹은 병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경우에 이들 영상검사가 정당화될 수 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