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보물서 국보로 승격

기사입력 2015.06.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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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9년 '한국적인 요소를 강하게 지닌 동시에 일반 대중이 쉽게 사용 가능한 의학지식을 편집한 세계 최초의 공중보건 의서'라는 점을 인정받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는 ‘동의보감’ 3건이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됐다.

    문화재청은 22일 △오대산사고본인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동의보감 △적성산사고본인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 동의보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동의보감 등 3건을 각각 국보 제319-1호, 제319-2호, 제319-3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들 동의보감이 1613년 최초로 간행된 내의원 목판본으로, 전하는 사례가 드물어 우리나라 의학사와 서지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등 동의보감이 지닌 문화재적 가치와 세계적 위상을 고려해 국보로 승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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